kakao facebook blog instagram
예약상담
02. 6205. 0892
류마티스
내과 클리닉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갑상전 질환, 골다골증 등 오랜 기간 동안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일상생활의 큰 불편과 위기를
초래하는 질병입니다.
대부분 원인이 뚜렷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만성피로증후군

방치하며 큰일 나는 침묵의 살인자.
정의
혈압을 측정해 보기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없고, 진단 후에도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성인 기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하며, 우리나라 성인의 30% 이상이 겪는 흔환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증상
01
고혈압은 별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으므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 외에는 고혈압의 발생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2회 이상 연속 혈압이 140/90mmHg 이상일 경우에 고혈압으로 진단할 수 있다.
02
둔한 느낌의 두통이나 어지러움, 코피도 고혈압의 일반적인 증상은 아니다.
03
혈압이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신체 각 부위에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고 때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처럼 치명적일 수 있다.
04
뇌졸중, 심부전, 심근경색, 부정맥 등 고혈압을 잘 조절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병할 수 있다.
치료
약물치료
-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동맥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석회화가 생기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혈압 환자들은 생활요법만으로는 충분히 혈압을 낮출 수 없어 목표혈압 도달을 위한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 아직까지 고혈압의 근본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또 유전적인 요소가 많으므로 거의 평생 동안 복용을 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혈압강하제의 지속적인 복용 및 중단 여부는 담당 의사와 건강상태와 혈압수치 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생활습관개선
절주, 금연, 체중감량, 규칙적 운동, 저염식과 적절한 식이습관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한 생활요법은 고혈압 예방과 증상완화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도 자주 보고, 많이 먹게 돼요. 이상하게 체중은 줄어요.
정의
당뇨병은 신체 내에서 혈당 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된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만성적 고혈당은 신체 각 기관의 손상과 기능 부전을 초래하게 되는데 특히, 망막, 신장, 신경에 나타나는 미세혈관 합병증과 동맥경화, 심혈관, 뇌혈관질환과 같은 거대 혈관 합병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혈당조절을 철저히 하면 합병증 발생률을 낮출 수 있고 체중 감량이나 투약 등으로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증상
01
목이 자주 마르고, 물을 많이 마신다.
02
소변양이 늘고 자주 보게 된다.
03
배가 자주 고프고 많이 먹게 된다.
04
체중이 줄어든다.
05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망막병증, 신기능장애, 심혈관계 질환이 위험이 높아진다.
치료
약물치료
제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합니다. 제2형 당뇨병은 생활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하며 추가로 약물 투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먹는 약의 경우 하루 1~3회 복용하며 먹는 시간과 부작용 등이 조금씩 다릅니다.
생활습관개선
-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춰주고, 제2형 당뇨병 위험 집단의 당뇨병 발생율을 낮춥니다.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어 더 위험해요.
정의
혈액 속의 지방질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이 있으면 흔히 동맥경화증이라고 부르는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정도에 비례해 심장질환이 생길 위험도 높아집니다.
증상
01
고지혈증은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어 오직 혈액검사로만 알 수 있다.
02
고지혈증이 오래 지속되면 콜레스테롤이 혈과 벽에 쌓여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의 합병증이 나타난다.
03
고지혈증이 원인이 돼 특정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심혈관질환이나 내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된 생타라고 봐야 한다.
치료
약물치료
- 약물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입니다. 이를 통해 약물 용량을 늘리지 않고 가능한 적은 양으로 증상을 유지하면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가장 광범위하게 처방하는 고지혈증 약물은 스타틴으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생활습관개선
- 포화지방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적게 포함된 음식을 먹으며 체중을 관리하면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매일 30분씩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갑상선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아도 문제, 부족해도 문제가 생겨요.
정의
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위치한 내분비 기관으로 뇌하수체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데 이 호르몬은 우리몸의 대사 조절을 합니다.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아지거나 부족한 상태가 되는데 이를 각각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합니다.
증상
01
갑상선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갑상선기능항진증 상태에서는 음식을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고, 맥박이 빨라지며, 땀을 많이 흘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02
반대로 이 호르몬이 부족한 갑상선기능저하증 상태가 되면 몸이 붓고 둔해지면서 체중이 늘어나고, 피부가 거칠어지면 추위를 타는 증상이 나타난다.
03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호르몬 수치와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항체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 진단할 수 있다.
치료
약물치료
-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을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호르몬 생성과 분비를 억제하는 갑상선 약제를 투여하는 방법과 방사성요오드 투여나 수술로 갑상선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부족한 만큼의 호르몬을 약으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용량을 잘 조절하면 부작용이 없으며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 되면 갑상선종의 크기도 작아집니다.

건물 기둥의 철근과 시멘트가 약해지는 것과 같아요.
정의
노인과 폐경기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칼슘대사에 이상이 생겨 뼈에서 칼슘과 골기질 등이 많이 빠지면서 뼈에 구멍이 뚫려 수수깡처럼 약해지는 병입니다. 골절의 위험이 높아지고, 요통과 척추변형 등의 증상도 뒤따를 수 있습니다.
증상
01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골절이 생기면 통증이 생기고, 골절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치료
약물치료
-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 치료를 통해 골량을 증가시켜 골절의 위험요소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약물로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의 여성호르몬 제제, 데노수맙,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부갑상선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어도 기운이 안 나고, 자도자도 피곤해요.
정의
일을 하면 쉽게 탈진하고 몸이 나른해지면서 수면을 취해도 피로가 계속되는 증세가 6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특정한 한 가지 요인이 원인이라기보다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보며 그 중 만성적인 감염증에 의한 면역체계의 이상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증상
01
근육이 뭉친 것 같이 불편하다.
02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프다.
03
관절이 쑤시고 움직임이 불편하다.
04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고 잠이 들어도 깊이 잠들지 못한다.
05
몸이 계속 피곤하고 나른해서 집중이 안 된다.
06
기억력이 떨어지고 실수가 많아진다.
07
짜증이 늘고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되며 감정적인 반응을 하게 된다.
치료
약물치료
- 항우울제의 투여, 정신적인 안정, 다각적인 통증 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소염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두통이나 근육통을 줄이기 위한 치료, 불면증을 줄이기 위한 치료, 면역 기능 강화를 위한 치료, 항우울제의 투여, 고농도의 항산화제 비타민 투여, 행동 인지 치료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복합적으로 적용합니다.
생활습관개선
꾸준한 운동 및 수면습관 개선 등 자연히 증상을 호전시키는 대증 치료가 중요합니다.
맨 위로
instagram blog facebook instagram